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에서 아역으로 열연을 펼친 여진구와 김유정의 사진이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에는 4년 전 SBS 드라마 ‘일지매에서 호흡을 맞췄던 여진구 김유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시 이들은 이준기 한효주의 아역으로 출연했으며, 지금은 ‘해품달에서 김수현과 한가인의 아역으로 또 다시 호흡을 맞췄다. 과거 사진과 비교해볼 때 불과 4년 만에 부쩍 성숙된 느낌을 자아낸다.
여진구와 김유정은 ‘해품달 6회 분에서 성인연기자들이 등장하며 자동적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 팬들을 아쉽게 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