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22시 주요뉴스
입력 2012-01-20 22:00 
▶ 귀성전쟁 시작…설 연휴 한파
설 '귀성전쟁'이 시작돼 고속도로 정체구간이 빠르게 느는 가운데 내일 오전 정체가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설 전날인 일요일부터 한파가 몰아쳐 설날 서울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 여야 '총선 변수' 설 민심잡기 돌입
여야 지도부가 4월 총선의 변수가 될 설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은 연평도를 찾았고,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서울역에서 귀성객을 만났습니다.


▶ 록히드마틴에 10억 요구한 중령 '수사'
방사청의 현역 장교가 록히드마틴사에 해군 함정사업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10억 원의 연봉을 요구했다가 미국 해군범죄수사국에 신고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곽노현 복귀 첫날 교과부와 정면충돌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이 직무에 복귀한 첫날부터 교육과학기술부와 정면충돌했습니다.
곽 교육감이 다음 주 학생인권조례를 공포하기로 하자, 교과부가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 '복주머니 홀쭉'…설 공급화폐 줄어
경기둔화로 세뱃돈이 더 적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설 전에 공급된 화폐가 작년보다 13.5%나 줄었습니다.

▶ 부산저축은행 회장에 무기징역 구형
9조 원대의 경제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기소된 박연호 부산저축은행 회장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금융비리 사건에서 무기징역 구형은 사법사상 처음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