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 우승 매직넘버 '10'
입력 2012-01-20 19:16  | 수정 2012-01-21 09:52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이 정규리그 우승 카운트 다운을 시작했습니다.
신한은행은 안산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82대69로 승리했습니다.
22승4패의 신한은행은 남은 14경기에서 10승만 기록하면 2위 KDB생명 경기와 관계없이 우승을 확정하게 됩니다.
신한은행은 32대32로 맞선 3쿼터, 10점을 몰아넣은 하은주와 김단비, 이연화의 득점으로 10점 이상 앞서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