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최시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혼자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최시원은 포장마차를 배경으로 트로피를 들고 있다. 최시원은 난 항상 여러분들 때문에 행복하다”고 덧붙여 대상 수상의 심경을 전달하기도.
앞서 슈퍼주니어는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날 수상 후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시원은 이 장면을 함께 봤으면 좋았을 것 같은 돌아가신 두 할머니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해 8월 정규앨범 5집 ‘미스터 심플을 발매, 음반차트와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유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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