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인천 앞바다에서 폭발한 두라 3호 사망자 7명 가운데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던 1명이 삼등 항해사 이종완 씨로 확인됐습니다.
인천 해양경찰서는 선체에 끼어 수습하지 못했던 시신 1구를 수습해 지문을 감식한 결과 이 씨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망자 7명의 신원은 모두 확인됐지만, 실종자 4명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 해양경찰서는 선체에 끼어 수습하지 못했던 시신 1구를 수습해 지문을 감식한 결과 이 씨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사망자 7명의 신원은 모두 확인됐지만, 실종자 4명은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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