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누나 OST 메인 타이틀곡 ‘가시박힌 상처가 팬들과 만난다.
특히 영화 클래식OST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불렀던 ‘자전거 탄 풍경의 보컬 김형섭의 애절하고 감미로운 목소리는 어려운 현실 속 순수함과 격정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내는 주인공들의 진정성에 힘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1987년 시작으로 기존 드라마의 자극적 설정을 배제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TV소설은 지난 2011년 ‘복희누나로 다시 부활, 시대가 요구하는 삶의 진정성을 단순하면서도 따뜻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