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이핑크, 신인상만 4개 `싹쓸이`
입력 2012-01-20 15:16 

에이핑크가 2011-12년 신인상만 4개를 받으며 최고 신인으로 우뚝섰다.
에이핑크는 지난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 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11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1 MAMA (Mnet Asian Musi Awards)에서 신인상 여자 부문 수상,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아이돌뮤직 신인상, 지난 11일 오사카에서 열린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반부문 신인상 수상 등 총 4개의 신인상을 거머줬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4월 데뷔 앨범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 PINK)를 발매하고 데뷔, ‘몰라요, ‘잇걸(It Girl)', '마이마이(MY MY)' 등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스노우 핑크'(Snow Pink)의 타이틀곡 '마이마이 로 활동한 에이핑크는 20일 KBS '뮤직뱅크‘, 21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를 마지막으로 미니앨범 2집의 모든 활동을 마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