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유플러스, 합병 2년 만에 유무선 전산 통합
입력 2012-01-20 15:06 
LG유플러스가 합병한 지 2년 만에 유선과 무선의 IT 전산시스템을 하나로 통합합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설 연휴에 LG텔레콤과 데이콤, 파워콤 등 합병 전 3사가 각각 구축해 놓았던 전산시스템을 모두 연계해 유무선 통합 전산시스템인 U 큐브를 완성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LG 유플러스는 지난해 6월 전산 통합을 준비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사전 테스트를 진행해 왔으며, 설 연휴인 내일(21일)부터 24일 U 큐브 구축 작업을 마무리하고 25일 오전 8시부터 가동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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