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뉴이스트 렌, 여자야 남자야? `성별논란`

신예 보이그룹 뉴이스트(NUEST)의 멤버 렌이 때아닌 성별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플래디스는 20일 뉴이스트의 멤버 백호와 렌을 공개했다.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팀의 분위기 메이커로 알려진 뉴이스트(NUEST) 멤버 렌은 20일 공개된 티저 사진 속 에서 여자보다 더 예쁜 모습을 하고 있다. 날렵한 브이 라인과 새초롬한 표정 그리고 가녀린 몸에서 중성적 섹시함이 짙은 미소년의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반면 함께 공개된 뉴이스트(NUEST) 멤버 백호는 섹시한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거칠고 시크한 눈빛과 강렬한 카리스마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모든 멤버가 공개된 뉴이스트(NUEST)는 데뷔 전부터 많은 이들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3월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