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작년 땅값 1.17% 상승…하남시 최고
입력 2012-01-20 10:33 
지난해 전국의 땅값은 1.17%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2010년 토지 가격 상승률인 1.04%보다는 높아졌지만, 지난해 소비자 물가 상승률 4%에 비해서는 한참 낮은 수준입니다.
지역별로는 보금자리주택 사업으로 관심을 끈 경기도 하남시의 땅값이 5.65% 올라 가장 높았고, 시흥시가 3.53%로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지난해 총 토지거래량은 249만 4천 건으로 전년도보다 11%가량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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