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지현 측 "6월 결혼? 결혼 전제 열애 아니다" 부인
입력 2012-01-20 08:46 

톱스타 전지현이 6월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20일 한 매체는 전지현이 열애설을 인정한 남자친구와 6월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전지현 측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한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결혼에 대한 어떤 결정이나 구체적인 계획 또한 없다"고 밝혔다.
전지현과 동갑내기인 연인 최씨는 국내 대표적인 한복 패션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로 현재 미국계 은행에 근무 중이다. 최씨는 이영희의 딸이자 역시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이정우 씨의 2남 중 둘째 아들이다.
전지현은 지난해 12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씨의 외손자이자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인 최씨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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