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이오와 경선 1위 '샌토럼'…롬니 '타격'
입력 2012-01-20 06:36 
미 공화당의 첫 대선후보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 개표 결과가 번복됐습니다.
재검표 결과, 당초 8표차 1위를 차지했던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2위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 주 상원의원에게 34표 뒤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선 레이스 초반 최대 분수령인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를 앞두고 첫 경선 결과가 번복된 것은 롬니에게 상당한 타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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