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오후 6시 반쯤 충북 청원군 가덕면 상대리 마을 입구에서 61살 임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차선을 이탈해 마을 표지석을 들이받아 임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비가 내려 앞이 잘 보이지 않은 커브길에서 안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경찰은 비가 내려 앞이 잘 보이지 않은 커브길에서 안전 부주의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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