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주간 신규실업자 44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12-01-20 03:05  | 수정 2012-01-20 07:28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자 수가 3년여 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고용시장 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가 전주보다 5만 명 급감한 35만 2천 명으로 4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전문가들은 한 주의 지표가 전반적인 추세를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신규실업자 수에서 확연한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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