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기침체로 폐차도 감소
입력 2006-08-10 07:17  | 수정 2006-08-10 07:16
경기악화의 영향으로 자동차 폐차 대수가 1년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자동차폐차업협회는 지난 4월 전국의 폐차 대수는 3만7천대로, 전달보다 16.8%나 감소하면서 지난 2004년 9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경기 변동에 민감한 사업용 차량의 폐차 대수는 지난 3월 19.2%, 4월 19.4% 등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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