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당의 첫 대선후보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 개표 결과가 번복됐습니다.
현지시간 19일 오전 공식 발표될 예정인 재검표 실시 결과, 당초 8표차 1위를 차지했던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2위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에게 뒤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현지 언론 '디 모인 리지스터'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재검표를 통해 공인된 득표수는 샌토럼이 2만9천839표로, 2만9천805표의 롬니에 34표차로 앞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19일 오전 공식 발표될 예정인 재검표 실시 결과, 당초 8표차 1위를 차지했던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2위 릭 샌토럼 전 펜실베이니아주 상원의원에게 뒤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현지 언론 '디 모인 리지스터'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재검표를 통해 공인된 득표수는 샌토럼이 2만9천839표로, 2만9천805표의 롬니에 34표차로 앞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