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 대통령 "경제위기 가장 먼저 극복할 것"
입력 2012-01-19 20:34 
이명박 대통령이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을 잇달아 방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19일) 경기도 평택의 한 자동차 부품회사를 찾아 공장 생산 라인을 둘러보고,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과 기술인력 확보, FTA 대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한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실업률이 상대적으로 낮다"며 "올해도 어렵지만, 세계에서 가장 잘 극복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평택 지산동의 송북시장을 찾은 이 대통령은 장을 보러 나온 시민과 시장 상인들을 만나고, 과일가게와 떡집 등을 차례로 들러 제수용품 등을 샀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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