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지난달에 테러와 종파간 분쟁으로 인해 사망한 사람이 2천명에 육박할 수도 있다고 바그다드 시신안치소 관리가 밝혔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지난 6월의 1천 595명을 뛰어넘는 것은 물론 지난 2월 사마라의
시아파 사원 테러 이후 한 달 동안 발생한 가장 많은 사망자 수입니다.
이 관리는 또 안치소로 이송된 시신들 가운데 천여 명은 민간인이었으며 90%는 수도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되며 대부분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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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수치는 지난 6월의 1천 595명을 뛰어넘는 것은 물론 지난 2월 사마라의
시아파 사원 테러 이후 한 달 동안 발생한 가장 많은 사망자 수입니다.
이 관리는 또 안치소로 이송된 시신들 가운데 천여 명은 민간인이었으며 90%는 수도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되며 대부분 머리에 총상을 입은 채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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