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간 무력충돌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헤즈볼라 지도자는 남부 레바논을 이스라엘 침략군의 "무덤"으로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헤즈볼라의 나스랄라 지도자는 레바논 TV로 방송된 연설에서, 이스라엘 하이파에 거주하는 아랍인들은 즉각 헤즈볼라의 로켓공격을 피해 떠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나스랄라 지도자는 또 미국과 프랑스가 입안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은 "이스라엘이 바라고 추구하는 것보다 더 많은 걸 줬다"며 이는 "불공평하고 부당하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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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볼라의 나스랄라 지도자는 레바논 TV로 방송된 연설에서, 이스라엘 하이파에 거주하는 아랍인들은 즉각 헤즈볼라의 로켓공격을 피해 떠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나스랄라 지도자는 또 미국과 프랑스가 입안한 유엔 안보리 결의안은 "이스라엘이 바라고 추구하는 것보다 더 많은 걸 줬다"며 이는 "불공평하고 부당하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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