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예비신부 "시부모에게 홍삼, 친정에 한우"
입력 2012-01-19 09:24 
갤러리아백화점은 예비신부 3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신랑이 친정에 줬으면 하는 선물로 43.9%가 한우를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홍삼과 건강보조식품, 과일, 명품 등을 꼽았습니다.
반면 예비신부가 시부모에게 선물하고 싶은 품목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5%가 한우세트보다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홍삼을 뽑아 대조를 보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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