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국펀드 2년 만에 플러스 전환
입력 2012-01-19 05:52 
2년 연속 두자릿수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인 중국펀드가 연초에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어제(18일) 종가 기준으로 중국펀드의 연초 후 수익률은 6.84%를 기록했습니다.
중국증시는 재작년에는 부동산 버블 논쟁과 위안화 절상 문제로, 작년에는 긴축 정책의 여파로 급락을 면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예상보다 양호한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과 함께 긴축완화와 증시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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