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에 따른 인권 침해상황을 논의할 유엔 인권이사회 특별회의가 현지시간으로 11일 오전 10시부터 열립니다.
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은 유엔인권이사회 의장이 관련 당사국들과 협의를 거쳐 이슬람회의기구를 대표해 주제네바 튀니지 대사가 요청한 이 특별회의를 받아 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회의 공식 요청서에는 튀니지를 비롯해 알제리, 중국, 쿠바 등 모두 16개국이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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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고등판무관실은 유엔인권이사회 의장이 관련 당사국들과 협의를 거쳐 이슬람회의기구를 대표해 주제네바 튀니지 대사가 요청한 이 특별회의를 받아 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회의 공식 요청서에는 튀니지를 비롯해 알제리, 중국, 쿠바 등 모두 16개국이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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