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종목이라고 추천한 후 정작 자신들은 팔아치우는 수법으로 수 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인터넷 주식카페 운영자들이 덜미를 잡혔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특정 종목을 미리 사둔 후 게시판에 유망종목인 것처럼 추천한 다음, 정작 자신들은 팔아 치워 6억4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주식카페 공동 운영자 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증선위는 이를 포함한 36개 종목의 주식에 대한 불공정거래 혐의로 17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특정 종목을 미리 사둔 후 게시판에 유망종목인 것처럼 추천한 다음, 정작 자신들은 팔아 치워 6억4천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주식카페 공동 운영자 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증선위는 이를 포함한 36개 종목의 주식에 대한 불공정거래 혐의로 17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