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가 수면시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티아라는 자신들의 수면시간에 대해 많이 자면 2시간, 정말 바쁠 때는 30분 정도 잔다”며 어쩔 땐 그냥 씻고 나온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적은 수면시간에도 불구하고 좋은 피부상태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묻자 메이크업으로 잘 덮어뒀어요”라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티아라의 수면시간을 접한 누리꾼들은 30분 자고 활동하는 게 말이 되는 건가”, 너무 안쓰럽다”, 수면시간을 좀 보장해야 할 것 같다” 등 안쓰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티아라는 지난 3일 미니앨범 ‘Funky Town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Lovey-Dovey(러비더비)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