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당국, CNK 오덕균 대표 검찰 고발
입력 2012-01-18 17:00 
금융 당국이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과 관련해 주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오덕균 CNK 인터내셔널 대표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정례회의를 열어 오덕균 대표 등 4명을 불공정거래 혐의로 고발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또 국무총리실장을 지낸 조중표 CNK 고문 등 6명에 대해서는 간접적으로 불공정거래에 동조한 것으로 보고 수사기관에 통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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