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화학교 성폭력 피해자들이 가해자들에 대한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성폭력 피해자 7명이 제기한 이번 소송은 사회복지 법인 1곳과 인화학교 법인 직원 1명, 교사 5명이 피고로 채택됐습니다.
소송은 민변 광주지부가 맡게 되며 손해배상액은 피해자 1명에 대한 가해자 1명당 2천만 원으로 산정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이번 소송을 시작으로 광주시교육청과 행정 당국을 대상으로 한 민사소송도 검토 중입니다.
성폭력 피해자 7명이 제기한 이번 소송은 사회복지 법인 1곳과 인화학교 법인 직원 1명, 교사 5명이 피고로 채택됐습니다.
소송은 민변 광주지부가 맡게 되며 손해배상액은 피해자 1명에 대한 가해자 1명당 2천만 원으로 산정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이번 소송을 시작으로 광주시교육청과 행정 당국을 대상으로 한 민사소송도 검토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