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블랙스미스, 어르신은 ‘누룽지 파스타’ 어린이는 ‘스푼 피자’ 인기!
입력 2012-01-18 14:34  | 수정 2012-01-18 14:35
명절 풍속이 빠르게 변하고 있는 요즘, 연휴를 맞아 가족 여행을 떠나거나 가족 단위로 외식, 나들이를 하는 등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가정이 늘고 있다.

설 연휴 기간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외식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강남권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으며, 연휴 동안 무휴로 운영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를 방문해 보자.


어르신부터 어린이에 이르기 까지 모든 연령층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메뉴, 모던풍의 세련된 공간 연출로 온 가족이 함께 할 외식장소로서 손색없는 블랙스미스는 합리적인 가격도 그 장점이다. 요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생생히 지켜볼 수 있는 ‘오픈키친 은 특히 어린이들이 흥미로워 할 블랙스미스만의 특징이다.

블랙스미스 R&D팀 장아영 과장은 서구화된 식생활에 큰 거부감 없는 어르신이라면 해물 누룽지탕과 파스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누룽지파스타 를 추천하며 어린이들이 흥미로워 할 메뉴로는 빵 안에 새우크림 파스타를 담은 파네 파스타와 숟가락으로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스푼 피자를 권한다.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가족단위로 방문할 경우, 키친의 숙련된 셰프들이 남녀노소 누구든 즐겁게 맛볼 수 있는 정성 어린 요리로 테이블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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