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삼성전자와 기아차, 현대중공업 등 업종별 주요 수출기업 10곳과 간담회를 열고 수출확대 전략을 점검했습니다.
1월 무역수지 적자 가능성을 언급했던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1월 수출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며 기업들의 분발을 당부했습니다.
홍 장관은 그러나 한-EU 자유무역협정과 한-미 FTA, 신흥국의 견조한 성장세 등 기회 요인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현 위기상황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1월 무역수지 적자 가능성을 언급했던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1월 수출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며 기업들의 분발을 당부했습니다.
홍 장관은 그러나 한-EU 자유무역협정과 한-미 FTA, 신흥국의 견조한 성장세 등 기회 요인을 최대한 활용한다면 현 위기상황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