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10월부터 '소' 보험 상품 등장
입력 2006-08-09 18:47  | 수정 2006-08-09 18:44
가축이 폐사할 경우 손실을 보상해주는 가축보험이 전 보험사로 확대됩니다.
손해보험회사들은 오는 10월부터 소를 대상으로 가축보험을 시범 실시한 다음 내년 1월부터 모든 가축을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현재 손해보험사들은 가축보험 외에 정부에서 추진 중인 각종 정책성 보험 24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5월 부터 판매한 풍수해 보험은 지난달말까지 5백63건에 걸쳐 7천만원어치가 판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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