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오는 3월까지 휴면 신용카드 특별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1천만 매 이상을 정리할 방침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신용카드 4매 가운데 1매는 발급 뒤 1년 동안 사용실적이 없는 휴면 신용카드로 파악됐고, 휴면 신용카드 수는 모두 3천만 매가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3월까지 정리 실적이 미진한 카드사는 검사 시 휴면 카드 정리 적정성 여부를 점검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금감원은 또, 다음 달 중에 ARS나 인터넷을 사용한 신용카드 해지 절차를 간소화할 방침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신용카드 4매 가운데 1매는 발급 뒤 1년 동안 사용실적이 없는 휴면 신용카드로 파악됐고, 휴면 신용카드 수는 모두 3천만 매가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3월까지 정리 실적이 미진한 카드사는 검사 시 휴면 카드 정리 적정성 여부를 점검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금감원은 또, 다음 달 중에 ARS나 인터넷을 사용한 신용카드 해지 절차를 간소화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