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는 17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포르쉐 911 카레라와 카레라 S 쿠페의 신차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들어갔다.
신형 911은 독특한 사이드 미러 방식을 사용했다. 기존 모델의 앞 유리에 붙어 있던 사이드 미러를 앞 문으로 옮겨 장착했다.
포르쉐 관계자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위해 사이드 미러를 문쪽으로 옮겼다"면서 "이밖에도 전체적인 차체의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더욱 넓어진 리어스포일러 등 공기 저항을 최소화 하기 위한 다양한 장치들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형 911은 독특한 사이드 미러 방식을 사용했다. 기존 모델의 앞 유리에 붙어 있던 사이드 미러를 앞 문으로 옮겨 장착했다.
포르쉐 관계자는 "공기역학적 디자인을 위해 사이드 미러를 문쪽으로 옮겼다"면서 "이밖에도 전체적인 차체의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더욱 넓어진 리어스포일러 등 공기 저항을 최소화 하기 위한 다양한 장치들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포르쉐 신형 911 출시…"볼트·너트까지 다 바꿨다"·[영상] 페라리 FF를 이용한 ‘눈길 레이스·현대차, "벨로스터에 '터보룩' 장착한다"·2012년형 BMW 520d, 연비는 19.9km/ℓ…‘연비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