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TV에 깔려 목숨을 잃은 어린이가 2000년부터 2010년까지 10년간 169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 소비자 제품안전위원회(CPSC) 보고서에 따르면 TV 때문에 다쳐 응급실을 찾는 어린이 수도 한해 평균 1만 3천700명입니다.
한편, 미국 시카고에서는 최근 3개월 내 유아가 TV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3건이나 발생해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 소비자 제품안전위원회(CPSC) 보고서에 따르면 TV 때문에 다쳐 응급실을 찾는 어린이 수도 한해 평균 1만 3천700명입니다.
한편, 미국 시카고에서는 최근 3개월 내 유아가 TV에 깔려 사망하는 사고가 3건이나 발생해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