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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3월 3일 개막…팀당 44경기 치러
입력 2012-01-18 09:46 
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는 3월 3일 전북 현대와 성남 일화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갑니다.
스플릿 시스템 도입으로 올해 K리그는 16개 팀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30라운드까지 치르고 나서 상위 8개 팀과 하위 8개 팀으로 분리됩니다.
리그로 나뉜 팀들은 각각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9월 15일부터 12월 9일까지 각각 14라운드를 더 치러 상위리그에서는 우승팀을, 하위리그에서는 강등될 2개 팀을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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