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서부의 한 검문소에 무장 괴한이 난입해 경찰 5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피해 경찰들은 안바르 주에서 요르단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를 지키던 중 이 같은 공격을 받았습니다.
안바르 주는 알카에다 거점이자, 수니파 무장단체가 결성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작년 말 미군이 철수한 이후, 시아파 무슬림을 겨냥한 테러가 잇따르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피해 경찰들은 안바르 주에서 요르단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를 지키던 중 이 같은 공격을 받았습니다.
안바르 주는 알카에다 거점이자, 수니파 무장단체가 결성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작년 말 미군이 철수한 이후, 시아파 무슬림을 겨냥한 테러가 잇따르면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