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원호 선원 7명 입국
입력 2006-08-09 17:20  | 수정 2006-08-09 18:14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 풀려난 동원호 한국인 선원 7명이 잠시전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최성식 선장을 비롯한 한국인 선원 8명 가운데 황상기 기관장을 제외한 7명은 나이로비와 두바이를 거쳐 인천공항을 통해 고국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황 기관장은 새로 도착하는 기관장에게 선박 인계 작업을 마치고 이틀 후쯤 귀국길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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