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해외 진출 건설사 보증 지원"

건설사들에 보증을 제공하는 건설공제조합이 올해 해외 진출을 본격 추진합니다.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해외 신용평가기관의 신용등급을 받아 신인도를 높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해외건설 보증사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중소 건설사들이 해외에서 공사를 수주할 때 보증서 받기가 까다로워 적지 않은 애로를 겪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