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연내에 월세 8만 원 수준인 대학생 전용 임대주택 4백여 실을 공급합니다.
서울시는 올해 보증금 100만 원에 월세 8만∼16만 원을 내고 거주할 수 있는 대학생 전용 임대주택인 '희망 하우징' 413실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 하우징은 시가 기존의 낡은 주택을 단장해 대학생에게 공급하는 것으로 상반기 물량은 20일 공고를 시작으로 27일부터 입주 신청을 받게 됩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는 올해 보증금 100만 원에 월세 8만∼16만 원을 내고 거주할 수 있는 대학생 전용 임대주택인 '희망 하우징' 413실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 하우징은 시가 기존의 낡은 주택을 단장해 대학생에게 공급하는 것으로 상반기 물량은 20일 공고를 시작으로 27일부터 입주 신청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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