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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뮤지, 유세윤 버리고 새 듀엣 프로젝트?
입력 2012-01-17 09:31 

UV의 멤버 뮤지(MUZIE)가 일본의 프리템포(FreeTEMPO. 한자와 다케시)와 함께 작업한 프로젝트 앨범 믹스아시아(MIX ASIA)를 공개했다. .
17일 발매한 믹스아시아는 아시아에 속한 한국과 일본의 프로듀서 뮤지(MUZIE)와 프리템포의 협업을 통해 아시아(Asia) 감성을 세계에 소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두 사람은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온라인을 통해 이번 앨범 작업을 하였고, ‘2012 카운트다운 서울 페스티벌에 깜짝 등장하며 믹스아시아(MIX ASIA)의 탄생을 알렸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헬로 아시아(Hello Asia)는 뮤지(MUZIE)의 위트 있는 일렉트로 사운드와 프리템포의 메시지가 포인트가 되는 곡이다.
이 외에도 미니멀 테크노(Minimal techno)장르로 뮤지(MUZIE)가 속해있는 코리아 타운(KOREA TOWN)이 함께한 곡 ‘T.B.P, 프리템포의 원곡 '스카이 하이'(Sky high)를 노래도 이번 앨범에 수록돼 있다. 특히 ‘스카이 하이는 UV의 멤버 유세윤이 함께 작사에 참여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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