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청춘스타 정소녀 “가족오락관 하차, 악성루머 탓”
입력 2012-01-17 08:25 

1970년대 청춘스타 정소녀가 악성 루머로 괴로웠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정소녀는 최근 진행된 SBS TV ‘강심장-커플 강심장 스페셜 녹화에서 허참과 ‘가족오락관을 진행하던 중 하루아침에 갑자기 프로그램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다”며 악성 루머 때문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 일로 활동을 중단하고 오랜 시간을 방황했다”며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토로했다.
17일 밤 11시15분 방송에서 당시 루머의 전말에 대해 거침없이 털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참-정소녀, 고은아-엠블랙의 미르, 안선영 모녀, 김민희-안정훈, 모델 구은애-강승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겨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