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언 패네타 미국 국방장관은 "북한이 김정은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텍사스주 포트블리스 기지에서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북한의 권력승계가 향후 대북정책에 미칠 영향에 대해, 북한의 도발 여부를 정확히는 모르기 때문에 국면 전개에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김정은을 '영 보이'로 부르며 "자신의 존재와 권력을 재창출하면서 당분간 김정일 위원장의 과거 모델을 따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패네타 장관은 텍사스주 포트블리스 기지에서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북한의 권력승계가 향후 대북정책에 미칠 영향에 대해, 북한의 도발 여부를 정확히는 모르기 때문에 국면 전개에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김정은을 '영 보이'로 부르며 "자신의 존재와 권력을 재창출하면서 당분간 김정일 위원장의 과거 모델을 따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