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현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빵실빵실 건강해 보인다고 지호 오빠가 그러신다…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현아는 단정히 빗어 내린 머리에 큰 꽃을 단 채 여성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기는 상의를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뽀얀 피부에 묘한 색깔의 눈동자가 마치 살아 있는 인형을 보는 듯하다. 최근까지 비스트 장현승과 유닛 그룹 ‘트러블메이커로 활동하며 관능미를 발산했던 그이기에 오랜만에 선보인 청순한 모습이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 또한 뜨거웠다. 이들은 순수한 모습이 훨씬 예쁘다” 난 둘 다...” 드디어 19살 나이답게 보인다” 등 다양한 댓글로 호응했다.
사진=현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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