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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소니오픈 배상문 29위…와그너 우승
입력 2012-01-16 17:24  | 수정 2012-01-17 00:02
배상문이 PGA 소니오픈에서 공동 29위를 차지했습니다.
배상문은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3타를 잃으며, 최종합계 5언더파로 공동 29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우승은 최종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미국의 존슨 와그너가 차지했습니다.
최경주는 4언더파 공동 38위를 재미교포 존 허는 2언더파 53위에 머물렀습니다.

[정규해 spol@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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