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미연, 여전한 ‘광고퀸’…아모레퍼시픽과 재계약
입력 2012-01-16 17:10 

배우 이미연이 ‘광고퀸으로서 여전한 영향력을 과시했다.
이미연 측은 16일 한방 화장품 브랜드 ‘한율과 한방 샴푸 브랜드 ‘려(呂)와 동시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율은 1년 매출 목표를 상반기 6개월만에 달성했으며, ‘려는 한방 샴푸시장 점유율 43%를 차지해 아모레퍼시픽이 선정한 메가브랜드로 등극했다는 전언.
아모레퍼시픽은 두 브랜드 모두 이미연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매출이 파격적으로 급상승, ‘이미연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재계약과 동시에 지속적인 이미연 효과를 기대한다”고 이미연 측을 통해 전했다.
한편 이미연은 최근 소지섭과 함께 한 영화 ‘회사원(감독 임상윤) 촬영을 마친 뒤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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