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연 측은 16일 한방 화장품 브랜드 ‘한율과 한방 샴푸 브랜드 ‘려(呂)와 동시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율은 1년 매출 목표를 상반기 6개월만에 달성했으며, ‘려는 한방 샴푸시장 점유율 43%를 차지해 아모레퍼시픽이 선정한 메가브랜드로 등극했다는 전언.
아모레퍼시픽은 두 브랜드 모두 이미연이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매출이 파격적으로 급상승, ‘이미연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재계약과 동시에 지속적인 이미연 효과를 기대한다”고 이미연 측을 통해 전했다.
한편 이미연은 최근 소지섭과 함께 한 영화 ‘회사원(감독 임상윤) 촬영을 마친 뒤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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