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산 불법게임장 운영 일당 적발
입력 2012-01-16 16:49 
전용 엘리베이터를 만들어 불법게임장을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기지방경찰청은 이 같은 혐의로 업주 47살 이 모 씨와 종업원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 등은 이달들어 오산의 한 상가건물 5층에서 불법게임기 40대를 들여놓고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비상계단에 철제 출입문을 설치해 엘리베이터를 통해서만 게임장 출입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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