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상욱, 6년전이 지금보다 더 늙어보여? ‘깍두기’ 시절 충격
입력 2012-01-16 14:22 

배우 주상욱이 방부제를 먹은 듯 변함없는 외모의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2월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극본 조은정/연출 이동윤)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앞두고 있는 주상욱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6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주상욱은 지금 ‘신들의 만찬 촬영 중인데 복도에 충격 포스터가! 6년 전이네요. ‘깍두기 지금이 더 젊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라는 멘트와 함께 방송국 복도에서 찍은 셀카를 업데이트 했다.
사진 속 주상욱은 드라마 ‘깍두기 포스터 앞에서 해맑게 웃음을 짓고 있다. 6년 전 작품인 ‘깍두기 때와 변함없는 수려한 외모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얀 셔츠에 검정 수트를 입은 모습까지 딱 맞아 떨어져 지금 막 찍어 인쇄한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타임리프한 거 아니죠?”, 어쩜 지금이 더 젊은 듯!”, 주상욱의 방부제 먹은 외모! 놀라워~” 등의 멘션을 보내며 놀라움을 드러내고 있다.
주상욱은 지난 주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 종영 이후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신들의 만찬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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