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과 정동영 민주통합당 의원을 폭행했던 60대 여성 A씨가 이번에는 팝페라 가수 임형주씨의 콘서트장에 난입해 소동을 벌였습니다.
MBN 취재 결과, A씨는 오늘(15일) 오후 6시 25분쯤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임형주 콘서트장에 들어와 "김대중, 노무현의 앞잡이 임형주는 빨갱이"라고 외쳤습니다.
A씨는 임형주씨가 콘서트 중 일본 노래와 중국 노래를 부르자 갑자기 자리에서 고성을 지르고 행패를 부리다 관계자들에 의해 저지당했습니다.
앞서 A씨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민주통합당 정동영 의원을 폭행한 데 이어,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빈소에서도 소란을 피운 바 있습니다.
MBN 취재 결과, A씨는 오늘(15일) 오후 6시 25분쯤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임형주 콘서트장에 들어와 "김대중, 노무현의 앞잡이 임형주는 빨갱이"라고 외쳤습니다.
A씨는 임형주씨가 콘서트 중 일본 노래와 중국 노래를 부르자 갑자기 자리에서 고성을 지르고 행패를 부리다 관계자들에 의해 저지당했습니다.
앞서 A씨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민주통합당 정동영 의원을 폭행한 데 이어, 고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빈소에서도 소란을 피운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