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연방 우주청이 추락 중인 자국 화성 위성 탐사선의 예상 추락 지점에 대한 예고를 오늘(15일)부터 중단했습니다.
연방 우주청은 지난 1주일 동안 예상 추락 지점을 인도양에서 대서양, 이후 다시 태평양 등으로 바꿨습니다.
연방 우주청은 실제 추락 지점이 예고와 어긋날 가능성을 우려해 보도문에 예상 추락지점을 명시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은 러시아의 탐사선이 내일(16일) 오전 2시 16분쯤 파푸아뉴기니 북쪽 태평양으로 추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연방 우주청은 지난 1주일 동안 예상 추락 지점을 인도양에서 대서양, 이후 다시 태평양 등으로 바꿨습니다.
연방 우주청은 실제 추락 지점이 예고와 어긋날 가능성을 우려해 보도문에 예상 추락지점을 명시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은 러시아의 탐사선이 내일(16일) 오전 2시 16분쯤 파푸아뉴기니 북쪽 태평양으로 추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