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경찰서는 아버지와 말다툼한 뒤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25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오늘(15일) 오전 2시 10분쯤 구미시 형곡동 집에서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인 뒤 이불에 불을 붙여 집을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2층 가정집 가재도구와 1층 상가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천9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씨는 오늘(15일) 오전 2시 10분쯤 구미시 형곡동 집에서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인 뒤 이불에 불을 붙여 집을 태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2층 가정집 가재도구와 1층 상가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천9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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