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4·25문화회관에서 음악무용종합공연 '영원토록 받들리 우리의 최고사령관'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공연은 '김정일 장군의 노래'를 비롯해 무용 '우리는 강성대국의 수호자, 건설자' 등 김정일과 김정은 부자를 찬양하는 독창·합창·무용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김 부위원장은 "우리 군대의 전투적 기상이 맥박치는 대단히 훌륭한 공연"이라고 평가하며 노래 '그리움은 끝이 없네'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이 공연은 '김정일 장군의 노래'를 비롯해 무용 '우리는 강성대국의 수호자, 건설자' 등 김정일과 김정은 부자를 찬양하는 독창·합창·무용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김 부위원장은 "우리 군대의 전투적 기상이 맥박치는 대단히 훌륭한 공연"이라고 평가하며 노래 '그리움은 끝이 없네'를 들으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