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란 핵과학자 암살 배후에 이스라엘"
입력 2012-01-15 08:00 
최근 자신의 차량에 설치된 폭탄이 터지면서 사망한 이란 핵과학자 모스타파 아흐마디 로샨 사건은 이스라엘 대외 정보부 모사드의 작품이라고 미국의 시사 주간지 타임이 보도했습니다.
타임은 최근에 살해된 로샨뿐만 아니라 이전에 암살된 3명의 핵과학자도 모사드의 소행이라고 한 서방 정보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로샨의 암살 방법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모사드의 특수훈련과 지원을 받은 이란인들의 소행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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